강창일 국회의원
반갑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더 큰 제주를 꿈꾸고 있습니다.
제주시 갑 국회의원 강창일입니다.
뉴스N제주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창간으로 지역정보의 원활한 교류와 여론조성에 앞장서게 될
김진숙 대표 및 현달환 편집국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018년 현재, 특별자치도 제주는 여러 가지 특별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특별자치도의 지위에 걸맞게 분권과 자치를 앞장서
실현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공동체 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갈등 사안에 대한 정보도
도민들께 충분히 공유되어야 합니다.
지역사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제주 행정체제 개편을 포함한
다양한 사안에 있어서 도민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지역공동체가 올바르게 세워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역 언론의 진정한 역할은 왜곡되지 않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지역 공동체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바른 뉴스, 빠른 뉴스, 제라진 뉴스’를 표방하는 뉴스N제주의 슬로건 대로
창간의 초심을 굳건히 유지하며 보다 다양한 의견들이
공존할 수 있는 제주를 만드는데 기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렇다면 뉴스N제주는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인터넷 신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 매체는 독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용이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애정어린 비판을 겸허하게 수용하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매체가 되길 기원합니다.
거듭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뉴스N제주와 함께 만들어 갈
멋진 제주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강창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