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 개최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10.18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트코로나시대, 장애인복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제주시는 지난 16일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및 장애인 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코로나시대, 장애인복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 16일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및 장애인 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코로나시대, 장애인복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 16일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및 장애인 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코로나시대, 장애인복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제주시와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하였으며, 코로나시대에 맞는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제주시 통합돌봄지원팀장의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용득 교수의 특강“포스트코로나 시대, 장애인복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코로나 19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의 대응 사례 및 방향 소개 그리고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기결정권을 바탕으로 좋은 삶의 기회를 제공 받고, 자신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가치를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제주형 통합돌봄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 ‘19년 6월부터 장애인분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시작하면서 제주형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해 주거, 복지, 보건의료, 돌봄 등의 주요사업으로 장애인 지원주택 사업, 행복플래너 지원 사업, 장애인 24시 긴급돌봄지원 사업, 찾아가는 장애인 한방건강복지증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