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한라행복울림오케스트라’는 10월 31일(수)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된‘2018 JIBS 음악콩쿠르 경연대회’오케스트라 부문에 참가하여 금상(1위)을 수상했다.
총 9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재헌 외 64명의 한라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오남훈 교사의 지휘 아래 경연곡 ‘Concerto d’amore’를 즐겁고 예술적으로 표현하여 관객들로부 큰 박수를 받았다.
한라오케스트라는 2015년 창단하여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8 제주국제관악제 U-13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은상(2위)에 오르는 등 날로 성장해가고 있다.
오케스트라의 한 단원은 “이번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실력이 많이 늘어서 좋고 오케스트라 단원이 함께 노력해서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케스트라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