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위성곤 “탐라대에 국립한예종 국제문화예술클러스터 유치”
[2020총선]위성곤 “탐라대에 국립한예종 국제문화예술클러스터 유치”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4.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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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후보 12일 중문 유세…소상공인 대출규모 확대
농산물해상운송비 지원, 배.보상등 4.3특별법개정 약속
중문에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도 추진
위성곤 예비후보
위성곤 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12일 저녁 중문일대에서 상가 투어와 거리 유세 등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위성곤 후보는 이날 “탐라대 부지에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 국제문화예술클러스터를 유치하여, 서귀포의 신성장산업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배.보상등 4.3특별법을 개정하겠다”며, “총선이 끝나면 20대 국회 임기내에 여야 합의로 4.3특별법 개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농산물해상운송비 지원을 통해 제주 농업인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제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공익형직불체계내에 가산형 직불을 신설하여 해상운송비 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문지역에 생활문화복합센터를 건립하여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위성곤 후보는 “지난 4년 서귀포시민들께서 기회를 주셔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힘있는 집권여당의 재선의원이 되어 서귀포 현안을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성곤 후보는 13일 저녁 7시 동홍사거리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서귀포 시민들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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