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부상일 후보, 아라동 ‘종합 생활체육공원’ 신설 추진
[2020총선]부상일 후보, 아라동 ‘종합 생활체육공원’ 신설 추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4.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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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미래통합당 제주시 을 국회의원 후보
부상일 후보
부상일 후보

부상일 미래통합당 제주시 을 국회의원 후보는 “종합 생활체육시설이 없는 아라동에 종합 생활체육공원을 신설 하겠다”고 12일 공약했다.

부 후보는 “종합 생활체육공원을 신설은 제주시의 ‘2025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따라 아라동의 외연이 확장되는 만큼 이에 걸 맞는 주민편익시설 확충과 문화예술 공간 확보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부 후보는 "지금 아라동은 제주시 을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지만, 변변한 생활체육 시설이 없는 상태"라며 "아라동 주민들이 쉽고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종합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여가 생활 및 생활체육 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라동 생활 체육공원에는 산책로를 포함하여 축구장 1면과 테니스장 및 게이트볼 장 등을 포함시킬 계획"이라며 "부지는 제주대병원 유휴부지 및 제주의료원 유휴부지를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아라동 주민편익시설과 문화예술공간을 최대한 확보’ 공약과 연계 공약으로 더해서 부상일 후보는 아라동 지역 공약으로 4차 산업시대 미래와 제주의 지속 발전을 위한 융합적 사고능력을 갖춘 미래인재양성과 아라동 명품교육도시 육성을 위해 ‘초중고부터 기초과학과 여러분야가 접목된 새로운 융합분야를 선도할 미래지향적 인재양성 교육기관인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건립‘, ’아라동의 초등학교 과포화 상태를 해소하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우수한 제주인재 양성을 할 수 있는 연계형 융합인재양성형 초등학교 신설‘ 등 지역 친화적 맞춤 공약을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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