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사건 72주기를 맞아 장성철 후보는 오전 10시, 자체적으로 마련한 분향소에서 1분간 추모 묵념 사이렌에 맞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또한 4·3 추모의 뜻을 담아 유세차 활동 중단 등 4.3 추모분위기에 맞는 조용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 후보는 선거사무소에 마련한 자체분향소에서 “실질적인 4.3의 아픔을 치유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면서 “금일 오후에도 고향마을을 방문해 4.3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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