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발달 지원 서비스 등 16개 서비스 이용자 모집
서귀포시는 5월 개시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를 4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10명, 건강나눔안마서비스 100명 등 16개 분야에 신규 모집자 190명, 2월 신청자 중 대기자 240명 총 430명을 선정하여 5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는 현재까지 2100명이 지역사회서비스를 이용중이다.
신청기간은 4. 1.(수) ~ 4. 8.(수)까지며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 원칙으로 하여 사업별 선정 기준 적합자에 한하여 선정하나 사업별로 기준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에 문의하시길 바란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다음 달까지만 가능했던 보강 결제기간을 일시적으로 6월 30일까지 확대한다. 코로나 감염 우려로 서비스 제공기간에 제공받지 못하는 2월~4월 이용자들은 보강을 실시하여 6월까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비스이용자 신청·접수와 함께 서비스 제공기관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제주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과 연계한 제공기관 컨설팅을 통하여 고품질의 서비스를 보다 많은 분들께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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