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양길현,고경실 불출마 결심.."안타까워"..."박희수, 민생당 오라"
[2020총선]양길현,고경실 불출마 결심.."안타까워"..."박희수, 민생당 오라"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3.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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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보도자료..."고경실 예비후보 불출마 결심 안타까움 표해"
오는 4.15총선에 출마에정인 양길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63)가 7일 바른미래당에 입당했다.
양길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

민생당 제주시갑 양길현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경실 예비후보의 불출마 결심에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양길현 예비후보는 “그간의 고심과 마음고생이 눈에 선한다”며 “이제 무소속 출마의 용기와 결단을 보여주신 박희수 예비후보와 함께 제주 민생을 살리고 자존을 지키기 위해 한배를 타자는 제언을 거듭 밝히면서 민생당 문은 여전히 열려있음을 전해 드린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한국정치의 고질적인 거대양당구도를 깨야 한다”며 “지방분권과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3지대 중도개혁 실용정당인 민생당에서 130만 제주 도내외 도민들과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모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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