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 김대진, 서귀포시 대정읍 박정규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도당 위원장 오영훈)은 1일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지역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서귀포시 대정읍 2개 선거구이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관계자는 "경선 대상자에 한해 지난 2월 29일부터 1일까지 권리당원선거인단 100% ARS투표를 통해 결정됐다"고 전했다.
서귀포시 동홍동 김대진예비후보자가 김창순 예비후보자에 비해 앞섰고, 서귀포시 대정읍 박정규 예비후보자는 정태준예비후보자를 앞섰다.
결국, 서귀포시 동홍동선거구 김대진예비후보자, 서귀포시 대정읍선거구 박정규예비후보자, 서귀포시 대천동 중문동 예래동 선거구 임정은 예비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후보자가 되어 도의원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