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달산봉 인근 저류지 찾아 점검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5일 오전에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제주를 향해 다가옴에 따라 사전에 재해위험지구 지역인 표선면 달산봉 인근 저류지를 찾아 우수유입이 원활하지 못하여 주변 침수가 발생하는 원인과 개선대책에 대하여 청취했다.
김 의장은 "도민 안전을 위해 저류지 유입수로 정비공사를 조속한 시일 내에 시행하여 도민 불편이 없도록 개선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북상 중인 태풍에 대해서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태풍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재난상황 근무자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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