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운문-김정연ㆍ김난주, 산문-조민현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와 제주대학교 교육과학연구소는 31일 훈민정음 반포 573돌 한글날 기념 ‘제55회 전도 중ㆍ고등학생 문학백일장’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백일장에선 산문에서 ‘비는 아프다’를 제출한 김세영(서귀여고 1) 학생이 대상(총장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총장상)은 △운문에서 김정연(제주사대부고 1)ㆍ김난주(제주동중 3) △산문에서 조민현(신성여중 3)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우수상(총장상)△운문 = 홍주연(신성여고 2), 김효경(중앙여고 1), 고민지(오름중 3), 이하연(오름중 2) △산문 = 김태연(중앙여고 1), 조찬이(대정여고 2), 심민영(표선중 2), 이나희(탐라중 2) ◇가작(학장상)△운문 = 조민혁(남녕고 2), 최준호(오현고 1), 장해원(중앙여중 1), 정희수(함덕중 3)△산문 = 박주은(제주여고 1), 신윤준(제주외고 2), 김지현(한라중 3), 김민경(아라중 1)◇지도교사상△고등부 = 고효숙(서귀여고)△중등부 = 김혜빈(오름중).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