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27일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전시박람회에서 마을상품 홍보
제주특별자치도 정보화마을(제주지회장 김태형)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해 제주지역 특산물 홍보 와 판촉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도 7개 정보화 마을(제주시4, 서귀포시3)이 처음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이들은 각 마을에서 생산되는 황금향, 우도땅콩막걸리 등 6개 품목의 특산물을 현장 판매하며, 제주도 정보화마을 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 제주시 (4개) : 영평, 저지, 우도, 상명 ⁄ 서귀포 (3개) : 감산, 수산, 구억
※ 6개 품목 : 항금향, 하우스귤, 고사리, 우도 땅콩막걸리, 청귤청, 제주산치즈
노희섭 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균형발전박람회의 슬로건이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실현되는 균형발전」인 만큼 제주도 정보화마을이 자립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지역상품 개발과 홍보를 주도하고, 주민소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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