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수 후보는 4월 9일(화) 저녁 7시, 제주중앙교회(간월동로 67) 삼거리에서 선거운동 기간 중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와 소회를 밝히는 마무리 저녁인사를 진행했다.

양영수 후보는 "널리 알리지 않았는데도, 많은 주민과 지지자 분들이 와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양영수 후보는 "주민분들의 기대를 온몸으로 느낀 선거운동 기간이었다.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일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제 꼭 당선되어서 살기 좋은 아라동, 지속가능한 제주의 명품아라를 꼭 만들겠다’며 의지를 밝히고 ‘코피 나게 일하겠다. 저 양영수를 선택하는 투표만 남았다. 양영수를 선택하면 아라2, 영평, 월평, 첨단이 바뀐다. 양영수를 선택하면 아라을이 제대로 발전한다’며 주민분들에게 끝까지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영수 후보의 마무리 인사에 참석한 지지자와 주민들은 연이은 연호와 박수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