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 상가리 4·3 희생자 위령제 참석
문대림 후보, 상가리 4·3 희생자 위령제 참석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4.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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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보다 민생과 평화”
주말에도 주민 만남을 위한 잰걸음
문대림 후보, 상가리 4·3 희생자 위령제 참석
문대림 후보, 상가리 4·3 희생자 위령제 참석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주말인 6일 오전 10시경, 애월읍 상가리에서 열린 ‘6·25 및 월남 전몰자와 4·3 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해 참배하며 고인들을 기렸다.

문대림 후보는 “‘전쟁을 선포하는 건 늙은이들이지만, 싸워야 하고 죽어야 하는 건 젊은이들이다’라는 말이 있다”며, “정치인의 중요 임무 중 하나는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라 말했다. 더불어 “이념보다 중요한 것은 민생과 평화”라고 강조했다.

문대림 후보는 오후 12시경부터는 ‘제47회 금악리민 단합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제주스카이랩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 들러 주민들과 만났다.

문대림 후보, 상가리 4·3 희생자 위령제 참석
문대림 후보, 상가리 4·3 희생자 위령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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