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아 후보 인제사거리서 첫 아침유세
강순아 후보 인제사거리서 첫 아침유세
  • 뉴스N제주
  • 승인 2024.03.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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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의 고단한 일상 이해하는 유일한 후보...윤석열 정권 제대로 심판하겠다”
“도민들의 고단한 일상 이해하는 유일한 후보...윤석열 정권 제대로 심판하겠다”
“도민들의 고단한 일상 이해하는 유일한 후보...윤석열 정권 제대로 심판하겠다”

제주시을선거구 강순아 녹색정의당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28일) 오전 7시 30분 제주시 인제 사거리에서 첫 아침유세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첫 유세에서 강순아 후보는 “제주도 내 국회의원 후보 중 유일한 청년, 여성, 진보정당 후보인 제가 누구보다 하루 하루 고단한 살아가는 도민의 일상을 이해할 수 있는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더 왼쪽으로 혹은 오른쪽이 아니라, 더 아래로 가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해야 한다던 노회찬의 정신을 이어받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심을 읽지 못하고 실정을 이어가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적임자임을 호소했다.“대파 한 단이 875원이라고 믿으며 국민들의 어려운 삶을 공감하지 못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적임자가 바로 저 강순아”라고 밝혔다.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28일) 강순아 후보는 오전 11시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정책협약식(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 오후 1시 제주환경지회 조합원 교육(제주도청 별관), 오후 6시 30분 저녁 유세(인제사거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민들의 고단한 일상 이해하는 유일한 후보...윤석열 정권 제대로 심판하겠다”
“도민들의 고단한 일상 이해하는 유일한 후보...윤석열 정권 제대로 심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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