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3 추념식 행사에 전국 17개 교육감이 제주에 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27일 오전 교육청 기자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김 교육감은 "제주에 오는 아이디어를 5.18에서 얻었다. 광주에서 5.18 관련 교육감 협의회를 하는데 이왕이면 우리도 제주에 함께 오면 좋겠다고 말해 제주에 오게 됐다"고 언급했다.
4월 2일날 협의회를 하고 하룻밤 잤다가 4월 3일날 버스로 참여했다가 돌아가는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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