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일터 조성의 날』행사 추진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일터 조성의 날』행사 추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3.2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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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직무대리 고병곤)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상복)는 3월 26일(화) 10:00, ㈜한양 애월항 동부두 접안시설 확충공사(현장소장 윤보현)에서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안전일터 조성의 날』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건설현장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로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 추락재해예방대책 수립여부, 향후 진행공정에 대한 위험성평가 실시여부 등 자율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이행상태 및 사고사망 재해 예방대책에 중점을 두어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박상복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산재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과 자기규율 예방체계정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장중심의 TBM*과 근로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위험성평가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TBM(Tool Box Meeting) : 공구상자 앞에서 작업자들끼리 가지는 회의에서 나온 표현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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