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민속오일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직접 체험
강병삼 제주시장, 민속오일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직접 체험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3.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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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과 상인들에게 보탬을 주고, 구매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 참여 당부
- 어업인과 상인들에게 보탬을 주고, 구매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 참여 당부 -
- 어업인과 상인들에게 보탬을 주고, 구매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 참여 당부 -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22일(금)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장인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직접 체험하면서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최대 2만 원)를 소비자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다. 구매자는 상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지정된 환급 장소에 제시하면 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강 시장은 이날 민속오일시장에서 직접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환급받았고,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독려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수산물 상인들에게 보탬을 주고, 구매를 하는 시민들에게는 혜택을 주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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