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노치원에서 노래봉사 전개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노치원에서 노래봉사 전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3.2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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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노치원에서 노래봉사 전개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노치원에서 노래봉사 전개

실버세대의 외로움과 고독은 현대사회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는 마음으로 노래 봉사로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로타리가 추구하는 공공이미지 강화를 위해 늘 봉사와 함께하는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윤정희)은 지난 3월 16일 신나는 노인복지센타(노치원)에서 노인복지사업일환으로 노래 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 진행은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전 회장 이향란 노래강사가 진행으로 진행됐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가 필요한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하고 즐기며 마음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이날 로타리클럽 회원뿐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으며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다정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국제봉사단체로 지역 및 국가와 세계사회에 질병퇴치 문맹퇴치 환경보존 불우이웃 돕기 등 로타리 초아의 봉사를 펼치고 있다.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노치원에서 노래봉사 전개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노치원에서 노래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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