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상복),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지난 3월 16일(토), 제주시 용담레포츠공원에서 “2024년 상공인 한마음 걷기 행사”에서 APEC 제주유치 및 산업안전 대진단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제주상공회의소 회원 상공인과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보건체계구축을 조속히 지원하기 위해 안전수준 자가진단, 그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재정지원사업, 교육 등) 연계를 통해 사업장 내 안전수준을 높이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설명 자료와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2024 산업안전 대진단 중대재해 예방, 대진단으로 시작하세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박상복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장은“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위해 산업안전 대진단으로, 사업장 스스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