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 보궐선거 임기숙 예비후보(60세, 무소속)는 아라동(을) 지역에 새마을작은도서관(아라동내 6개소, *을지역내2개소)이 운영되고 있지만 공·사립 작은 도서관이 없어 도서관 이용에 지역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도서관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충분한 예산을 확보와 재정 지원을 강화하여 기존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을 개보수하고 새로운 작은 도서관을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들에게 접근성이 용이한 문화공간으로 사용하도록 만들어 독서와 지식 탐구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 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밝혔다.
임 후보는 도서관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하도록 지역에 적절한 위치에 도서관을 설치하고, 교통편 등의 접근성을 개선(도서관이 장애인 및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 및 활동을 제공하도록 지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실질적 이용자인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하는 도서관을 만드는 것에 차별화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본 정책을 통해 임 후보는 교육 및 문화 중심지로 발전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하며 단지 규모가 “작은”도서관이 아닌 지역 주민들의 지식과 문화의 확산, 복지에 대한 만족도 향상시키고 지역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사립 작은도서관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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