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화), 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에서 김한규 국회의원(제주 제주시을)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신용협동조합법 개정을 통해 신협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한규 의원은 정무위원회 활동을 통해 ▲임의적립금의 배당준비금 활용 허용 ▲법정적립금 손실보전 충당 허용 ▲퇴직자의 직장조합원 자격 유지 허용등 신협의 경영상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시급한 사안들의 법 개정을 추진하였다.

이에 신협중앙회는 “신용협동조합법 개정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조합원과 지역경제 안정화에 크게 공헌하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한규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과 신협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