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 성료
[이색]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 성료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2.19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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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암 회장+ 김상열 본부장+이용화 이사, 무대올라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 진솔하게 풀어내

인생은

70부터

세 남자

고승암 회장님

김상열 본부장님

이용화 이사님

돌아온 청춘!

인생 상남자 2막의

영원한 우정을

위하여...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7일(토)오전 10시반 요석원 2층에서 요석원 주관으로 제주불교방송 안지예 기자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7일(토)오전 10시반 요석원 2층에서 요석원 주관으로 제주불교방송 안지예 기자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7일(토)오전 10시반 요석원 2층에서 요석원 주관으로 제주불교방송 안지예 기자의 진행으로 이어졌는데 상남자, 세 남자를 위한 아주 특별한 음악회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상남자 세분의 돌아온 청춘, 인생 2막의 영원한 우정을 위해 요석산업 양정인 대표이사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요석산업 양정인 대표이사, 고승암 회장, 김상열 본부장과 국제가정문화원 이용화 이사, 정현호 회장, 임정민 국제가정문화원 원장을 비롯한 가족 등 50명이 함께 했다. 

이날 순서는 미리 제작한 축하 영상으로 세 남자의 이야기를 함께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7일(토)오전 10시반 요석원 2층에서 요석원 주관으로 제주불교방송 안지예 기자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7일(토)오전 10시반 요석원 2층에서 요석원 주관으로 제주불교방송 안지예 기자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이어 오늘의 주인공 세 남자의 인생후반전을 응원하는 축하케이크 커팅이 이어졌다.

또, 축가로 다양한 사람들의 모임 ‘다사모’ 봉사단의 김태연 팀장이 축가로 하춘하의 '영암 아리랑'을 불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세 남자의 토크쇼 인생스토리가 이어졌다.

고승암 회장, 김상열 본부장, 이용화 이사가 무대에 올라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군복과 나비넥타이 등 멋진 드레스코드로 무대에 오른 세 남자는 그야말로 스타의 모습이었다.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7일(토)오전 10시반 요석원 2층에서 요석원 주관으로 제주불교방송 안지예 기자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7일(토)오전 10시반 요석원 2층에서 요석원 주관으로 제주불교방송 안지예 기자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먼저 고승암 회장은 청춘을 군대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해 대통령 훈장을 두 번이나 받았다는 내용으로 관중들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김상열 본부장의 인생1막을 들었다. 김 본부장도 과거 학생회장을 비롯해 직장에서 헌신해 제주에 많은 인물들을 모시고 살아왔던 이야기로 새로운 인생 스토리를 듣는 시간이 됐다.

마지막으로 이용화 이사가 공무원 생활 등을 하면서 영화 속 주인공의 모습을 드러내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7일(토)오전 10시반 요석원 2층에서 요석원 주관으로 제주불교방송 안지예 기자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7일(토)오전 10시반 요석원 2층에서 요석원 주관으로 제주불교방송 안지예 기자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토크쇼가 끝나 양정인 대표가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선물증정의 시간을 가졌다.

또, 다사모에서도 각각 고승암 회장, 김상열 본부장,이용화 이사께 선물을 준비했다. 국제가정문화원 임정민 원장도 함께 선물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특별 이벤트로 하나로국제예술단 6명이 이유정 선생의 지휘로 바이올린 연주가 펼쳐졌다.

하나로국제예술단은 2011년에 창단하여 제주도 내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고승암 회장이 하나로국제예술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적극 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연주곡은 ▲그 옛날에 ▲작은별 두 곡이다.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7일(토)오전 10시반 요석원 2층에서 요석원 주관으로 제주불교방송 안지예 기자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7일(토)오전 10시반 요석원 2층에서 요석원 주관으로 제주불교방송 안지예 기자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계속해서 하나로국제예술단의 ▲무지개빛 하모니 ▲효도합시다 등 합창이 펼쳐졌다. 

다음은 평소 피아노 연중 관심이 많은 고승암 회장이 독주로 연주곡은 노르웨이 민요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연주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로 고승암 회장의 반주에 맞추어 노래 ‘만남’을 다함께 합창으로 부르며 훈훈한 세 남자의 이야기는 봄을 맞이하면서 훈훈한 시간을 만들어 공연장 곳곳을 빈틈없이 행복하게 채워져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막을 내렸다.

이어 기념촬영을 끝으로 만찬으로 국수 한 그릇을 먹으면서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는 입과 눈과 귀와 마음이 모두 행복감을 갖는 기억을 남겼다.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7일(토)오전 10시반 요석원 2층에서 요석원 주관으로 제주불교방송 안지예 기자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7일(토)오전 10시반 요석원 2층에서 요석원 주관으로 제주불교방송 안지예 기자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7일(토)오전 10시반 요석원 2층에서 요석원 주관으로 제주불교방송 안지예 기자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세 남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7일(토)오전 10시반 요석원 2층에서 요석원 주관으로 제주불교방송 안지예 기자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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