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7일(수)에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김영철)는 최근 제주도에서 발생한 빈대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서귀포시사랑원(원장 허재우)에 빈대퇴치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영철 동장은 “이번 후원은 제주도에서 발생한 빈대피해 대한 예방조치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서귀포시사랑원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사랑원 허재우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하여 빈대피해를 방지하고 서귀포시사랑원에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홍동주민센터와 같은 지역사회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지역사회복지시설에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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