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욱 예비후보는 오늘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에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 면접을 마쳤다.
김 예비후보는 직전 당협위원장으로서 도민과 가교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 현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이미 도민들과 유대 관계가 형성된 예비후보로 평가받는다.
서울대 및 동 대학원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건설산업에서 종사해온 전문가인 김 예비후보는 고향 제주로 내려온 지 12년 차로써, 실용주의적 경험을 바탕으로 활력있는 제주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봄”을 내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민생 앞에선 여야는 없다”라고 말하면서, “민생 회복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극화된 정치를 타파하고 진영논리를 극복할 것”이라고 유권자들에게 전했다. 또한 “상식이 통하는 정치, 다양성과 공존의 정치를 통해 활력있는 민생을 부활해야” 한다며 도민들이 ‘새로운 봄’을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국회 등원 시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으로 첫째 제주특별자치도의 취지에 맞게 제주의 개발 및 보존에 대해서 제주도가 완전한 자치권을 가질 수 있는 제주특별법 개정. 두 번째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제주 농어촌 특별지원 관련 법안 그리고 세 번째 제주도민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맞춤형 환경정책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당당히 도민의 선택을 받아 민생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민께 희망을 드리는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을 대표해서 선민후사(先民後私) 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란 점에서 중앙당이 민심과 여론을 잘 살펴 이길 수 있는 공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