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N제주 독자
2일 오후 2시 10분경 제주시 애월읍 광령3교차로 근방(광령리 861-12)에서 소형 승용차 차량이 뒤집힌 뒤 불이 나 지나가는 운전자가 119소방서에 전화해 소방관들이 출동했지만 차량은 전소됐다.
이 불로 차량은 모두 탔지만 운전자 혼자 화재 직전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독자 증언에 의하면 바로 뒤차 흰색 소나타로 보이는 운전자가 도와주는거 같았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관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와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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