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수, 제주 주요 관광지 통해 탐나는 전 확대
양영수, 제주 주요 관광지 통해 탐나는 전 확대
  • 뉴스N제주
  • 승인 2024.01.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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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조례개정으로 지역 서민경제 보탬
양영수 후보
양영수 후보

양영수 도의원후보는 지난 1월 22일(월)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주요 관광지를 통해 탐나는 전을 확대하겠다. 제주 주요 관광지에서 입장료의 일부를 탐나는 전으로 돌려주는 정책을 시행하자. ’제주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탐나는 전을 확대하고, 제주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영수 도의원후보는 "지금 제주경제가 많이 힘들다. 특히 금리가 인상된 후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제주경제에 숨통이 트여야 한다. 관광객이 제주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필요하다. 주요 관광지를 통해 입장료의 일부를 ’탐나는 전‘으로 돌려주면,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도내 서민가게를 찾게 하는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지역화폐인 ‘탐나는 전’을 통해 제주 서민경제에 도움을 주는 정책이 지금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영수 도의원후보는 "주요 관광지를 통해 입장료 일부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것은 전남, 전북, 강원, 충남등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다. 관광은 서민경제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보탬이 될 때 의미가 있다. 관광지 입장료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사업이야 말로 제주관광을 서민경제의 도움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는 원포인트 정책이다."라고 강조했다.
 
양영수 도의원후보는 "고금리와 물가상승으로 서민의 삶이 매우 힘들다. 제주경제를 살리기 위해 제주 정치권에서부터 지혜를 모아야 한다. 저 양영수는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계속 발표하고, 실현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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