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수후보, 아라동 제설작업 동참중
양영수후보, 아라동 제설작업 동참중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1.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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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8시부터 새마을지도자 아라동협의회 제설작업에 동참
아라동 횡단보도, 승차대주변 제설작업 진행
아라동에 맞는 제설종합대책 마련할 것
양영수후보, 아라동 제설작업 동참중
양영수후보, 아라동 제설작업 동참중

양영수 도의원후보는 24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아라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제설작업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설작업은 아라동 일대의 버스승차대와 횡단보도 4거리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양영수 도의원후보는 ‘아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은 눈이 오고 길이 얼때만다 제설작업을 해오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회원분처럼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나서는 분들이 있기에, 아라동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이 될 수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양영수후보, 아라동 제설작업 동참중
양영수후보, 아라동 제설작업 동참중

양영수 도의원후보는 "북극한파의 영향으로 적설량이 많아지고 있거, 고지대에 위치하고 인구가 많은 아라동의 특성상 아라동 전체에 대해 빠른 제설작업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 저 양영수는 아라동에 맞는 제설종합대책을 만들겠다. 동네를 구석구석 제설할 수 있는 소형제설차량을 구비하여 제설의 효과를 높이고, 버스승차대 인근과 경사로가 급한 인도에는 소규모열선을 설치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하겠다"며 "아라 순환 마을버스의 도입으로 눈이 오는 날에도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아라동 제설종합대책의 방향과 내용을 제시했다.

양영수 도의원후보는 "마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아라동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 ’명품아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아라동에 꼭 필요한 정책을 계속 발표하고, 주민분들과 언제나 함께 하는 양영수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양영수후보, 아라동 제설작업 동참중
양영수후보, 아라동 제설작업 동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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