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완전 공영화를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내놓았다. 현재 준공영제는 효율성 측면에서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고 도민들의 목소리 또한 그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의 경우 제주도와 비슷한 1천억 원 정도 적자 보전을 하고 있어 350만 명의 울산광역시와 비교되고 있다는 사실에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해마다 버스 준공영제에 지나친 재정지출이 되어지고 있어 비효율적인 모습이 지나치다.
이에 다음과 같이 방안을 제시한다.
1. 버스 완전공영제를 통해 교통약자에 대한 전액 무료이용을 실현시키겠다. 현재의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을 개선하며 몇 사람 태우지도 않는 버스 노선을 개선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대중교통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 완전 공영제를 통하여 교통약자에게 무료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
2. 택시 수입을 두 배로 올리겠다. 이를 위해 택시 운행의 버스정류장 연계로 택시의 수요시장확대와 안정된 수입원을 확보하겠다. 준공영제를 완전 공영제로 전환하면서 현재 대중교통이 담당하고 있는 중산간의 모든 버스 이용을 택시로 전환하고 콜서비스를 통해 읍면의 모든 주민과 교통약자들이 택시를 집 앞에서 이용하고 가까운 버스정류장까지 운행토록 하여 버스비와 택시비에 대한 무료 혜택을 바우처사업으로 지원한다면 현재 예산만으로도 택시 수입도 2배로 증대될 수 있다.
완전공영제는 읍면지역의 주요간선 도로만을 운영하면 읍면지역의 택시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 이를 위해 심야시간에도 당번제를 운영하여 읍면지역의 교통편의 환경을 개선다.
이를 위한 재원은 현재 준공영제에 투입되는 예산이 약 1천억 원을 대체 활용한다. 교통 소외지역인 읍면과 중산간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콜 서비스를 시행하겠다. 콜 서비스는 실시간 위성 서비스를 통해 동 시간 이용자의 합승이 가능하게 하여 택시운행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