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화) 새벽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한림수협 위판장에서 갑진년 새해 초매식에 참석해 현장에 있던 어민 및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매식에는 한림수협 임직원을 비롯한 중도매인 및 대의원, 어선주협회 관계자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초매식은 어민과 상인들이 새해 첫 수산물을 경매하며 무사고와 풍어를 기원하는 행사이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출어선의 안전 및 풍어를 기원”하며 “중도매인을 비롯한 어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의 주머니가 풍요로워지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정진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한림항의 확장 및 수심 확보, 노후시설에 대한 지원 정책과제를 해결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월 1일, 문대림 예비후보는 청년 지지자들과 함께 도두봉 정상을 올라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우리 모두 행복해지기를 기원”하는 동시에 “2024년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할 것”이라며 총선 승리의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문대림 예비후보는 하귀 영모원을 찾아 4·3 영령, 항일 독립운동가, 한국전쟁 참전 영령을 위한 참배를 했다.

영모원은 하귀 1·2리 주민들이 합심해 4.3 영령, 항일 독립운동가, 한국전쟁 참전 영령들을 모셔 놓은 곳이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분열과 갈등을 넘어서 화해, 상생, 평화의 정신을 배우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 강조하며 “새해 첫날, 영모원에서 소중한 제주의 미래가치를 다시 한번 가슴속에 새길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