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아우아우> 윈터 페스타 개최
국내 최초 반려견 소개팅 ‘개는 솔로’를 비롯한 반려동물 맞춤형 이벤트 개최
제주도 조천읍 와산리에 위치한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 아우아우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31일까지 반려견 맞춤형 ‘윈터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우아우는 침체된 제주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을 위한 시즌별 편의시설 및 행사 등을 진행해왔다. 반려동물 전문 여행사 ‘펫츠고’, 펫룸을 보유한 ‘제주신화월드’등 과의 협력을 통해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으며, 세라플리마켓과의 협력을 통해 도내 애견사업장 최초로 대규모 플리마켓을 개최하기도 했다.
아우아우는 반려견과 함께 입장 가능한 겨울 축제 등에 제약이 많다는 점에 주목하여, 사랑하는 아우인 빈려견과 반려인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윈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나,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일(토)~25일(월) 3일간 진행되는 반려견 소개팅 ‘개는 솔로 – 반려견 소개팅’에 대한 반려인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반려견 맞춤형 행사가 전무했던 제주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로,‘개는 솔로’ 개최 기간에 방문하는 반려견들은 자유롭게 이성 반려견과의 소통을 통해 즉석에서 소개팅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커플 미션을 수행하여 아우아우 직원에게 인증하면 일일 커플 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개는 솔로’는 반려견 눈높이에 맞는 이벤트로 반려견의 친구를 찾아주고 반려인들은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반려인들을 위한 맞춤형 연말 이벤트로‘개는 솔로 – 반려견 소개팅’을 비롯해 윈터 페스타 기간에는 무료입장 이벤트, 크리스마스 포토존 반려견 사진 촬영 (무료) , 6인용 이하 텐트 반입 (무료) , 입장료 무료&할인, 복권 선물 등 윈터 페스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우아우는 제주 최초의 한옥 반려동물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제주 고유의 문화를 담은 한옥을 기반으로 1,000여평의 넓고 푸르른 숲을 마음껏 뛰어 놀며 청정 제주의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안거리, 밖거리와 같은 실내 운동장을 비롯해 천연 잔디, 화산송이 운동장과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어 반려견과 반려인의 사랑을 꾸준히 받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를 찾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3년 제주관광공사에서 지정한 J스타트업에 선정 되기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산 3길 13-105에 위치한 <아우아우> 의 다양한 이벤트와 소식은 인스타그램 @awooawoo.je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