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일 UN이 정한 제36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기념하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윤정희)은 에이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제주 동문시장과 건입동 일대에서 에이즈예방, 건강한 성문화 위한 캠페인을 주관하며 리플렛과 작은 선물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특히, 이날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도지회(회장 김순택)는 도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뉴스N제주와 함께 에이즈 알아보기 등 에이즈 관련 글짓기 공모전을 60일간(8/1~10/31) 실시,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이 후원하며 12월 1일 김만덕기념관강당에서 기념식과 글짓기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기념식과 시상식에 전 회원이 참여하여 따뜻한 차와, 진행, 공연 등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벗고 나서 후원했다.

한편,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함께 매년 이 사업을 봉사 업무를 제휴하여 지속적, 장기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이날은 기념식솨 시상식 및 거리 호오 캠페인이 치뤘다. 전 회원 모두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초아의 봉사를 펼쳤다.

특히, 윤정희 회장은 한국에이즈연맹회장상을 수상했다.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가 추구하는 질병퇴치및 예방사업, 환경보호사업,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사업, 노인복지사업, 소아마비박멸사업 등 지역과 국가, 세계에 초아의 봉사를 펼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