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 ‘2023년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 통해 지역자활센터 성과공유 시간 가져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2023년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 통해 지역자활센터 성과공유 시간 가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12.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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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후원하고 (사)제주특별자치도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한 ‘2023년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2023년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 통해 지역자활센터 성과공유 시간 가져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2023년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 통해 지역자활센터 성과공유 시간 가져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무장 문윤영) 「H.O.P.E(희망)」브랜드로 제주 지역사회와 공감·동행하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꾸준히 발굴하여 실행하고 지원해 왔다. 

이번 지원은「H.O.P.E(희망)」 중 H(Human, 사람) 테마로 사람과 말이 함께하는 사회공감형 사업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공유회가 지난 7일(목)에 열렸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후원하고 (사)제주특별자치도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한 “2023년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지역자활센터 중 서귀포일터나눔 자활기업인 찬찬찬 밑반찬전문점은 지원 사업비로 매장 내 시설보강을 통한 영업력 강화로 취약계층 2명이 추가 고용됐다.

또, 서귀포오름 자활근로사업단 싹스리청소사업단은 사업장 내부 시설공사를 통한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지난 4월에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각각 1천만원의 사업비를 통해 이뤄낸 성과였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내 지역자활센터장, 자활기업 대표, 종사자,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담당자등 참석하여 지원사업에 대해 평가 및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희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부장은 “제주도 자활사업의 고용창출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도 함께 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하여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제주도내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기업, 자활근로사업단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4년 동안 총 8천만원을 지원한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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