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제주사업소, 손세정제 400개 기부
한전KPS제주사업소, 손세정제 400개 기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12.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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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통해 도내 아동복지시설에 손세정제 기부
-초록우산 통해 도내 아동복지시설에 손세정제 기부
-초록우산 통해 도내 아동복지시설에 손세정제 기부

한전KPS(주) 제주사업소(소장 박동재) 는 지난 1일(금)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를 통해 손세정제 400개(2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더불어 반부패 청렴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금은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과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도내 아동복지시설 및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동재 소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개인 위생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 이후 손세정제가 아동복지기관에 수시로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선뜻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으게됐다.”며 “아이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며 한전KPS(주)제주사업소도 임직원들과 함께 항상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198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 8천 8백여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혹서기 극복을 위한 냉방기 구입비 400만원을 지원하고, 9월에는 재학생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슈에 따라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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