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고고장구제주지부, '제1회 오프닝제주 정기공연 두드려라!열리리라!' 정기공연 성료
아랑고고장구제주지부, '제1회 오프닝제주 정기공연 두드려라!열리리라!' 정기공연 성료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11.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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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오후 5시 제주혼디누림터 2층 대강당
아랑고고장구제주지부장 정길숙(정수연)과 오프닝제주(회장 전정애) 회원들

아랑고고장구제주지부(지부장 정길숙(=정수연)은 지난 11월 12일 오후 5시 제주혼디누림터 2층 대강당에서 '제1회 오프닝제주 정기공연 두드려라!열리리라!' 정기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원사업에 일환으로 아랑고고장구제주지부(지부장 정수연)협찬으로 진행된 이번공연에는 오프닝제주팀(회장 전정애)의 그동안 땀흘려 연습한 제주의 생활문화예술을 바탕으로 현대음악을 결합한 작품 '흥부가 기가막혀'와 '멜후리는소리와 배띄워라'의 스토리있는 작품과 요즘 유행하는 트롯트신명난 작품, 그리고 플레시몹으로 '아 대한민국'이라는 작품으로 한국인의 애국심을 불어넣어줄수 있는 다양한 작품으로 공연을 했다.

아랑고고장구제주지부장 정길숙(정수연)과 비비둥둥(회장 이지숙)과 회원들<br>
아랑고고장구제주지부장 정길숙(정수연)과 비비둥둥(회장 이지숙)과 회원들

이날 찬조출연에는 아랑고고장구 제주지부(지부장 정수연)의 비비둥둥팀(회장 이지숙),아랑두드리나팀(회장 김미형)이 찬조출연해 고고장구를 제주에 알려 도내 생활문화예술로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제1회 오프닝제주 정기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이구동성으로 "고고장구로 이렇게 다양하고 멋진작품을 창작해낼 수 있냐며 해외에 나가도 손색이 없다"는 관람평이 나와 호평을 받았다.

아랑고고장구제주지부장 정길숙(정수연)과 아랑두드리나(회장 김미형)과 회원들

아랑고고장구제주지부(지부장 정수연) 첫 단체로 출범한 오프닝제주(회장 전정애)는 3여년동안 크고 작은 공연을 100회 정도 하며 많은 활동했지만 이번 제 1회 정기공연을 하며 제주도내 예술분야에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아랑고고장구제주지부장 정길숙(정수연)과 오프닝제주 회원들과 이사님들<br>
아랑고고장구제주지부장 정길숙(정수연)과 오프닝제주 회원들과 이사님들
아랑고고장구제주지부장 정길숙(정수연)과 오프닝제주(회장 전정애)회원들과 이사님들,<br>찬조출연한 비비둥둥팀(회장 이지숙)과 아랑두드리나팀(회장 김미형) 회원들<br>
아랑고고장구제주지부장 정길숙(정수연)과 오프닝제주(회장 전정애)회원들과 이사님들,
찬조출연한 비비둥둥팀(회장 이지숙)과 아랑두드리나팀(회장 김미형)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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