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은 지난 14일 제23회 서귀포문화포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시민참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문화원이 주관하여 좌장 허경자(제주국제녹색섬포럼 이사장)의 진행으로, 이광준(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상범(서귀포시문화도시추진위원), 현혜경(제주연구원 연구원), 김법수(제민일보 서귀포지사장)의 종합토론과 시민참여자들의 플로어토론이 이루어졌다.
문화도시 서귀포 지속 추진방안에 대한 발제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위한 방향설정, 서귀포 문화도시 사업의 확장과 과제, MZ세대와의 공존이 곧 ‘지속가능한 문화도시’의 지름길을 주제로 이루어진 종합토론을 통해 서귀포시 문화도시 추진성과의 공유와, 2025년 이후 법정문화도시 서귀포의 지속화 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의) 서귀포문화원 : 064-733-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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