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무용가 제주를 품다"...이창훈 무용가,제13회 전국소년체전 매스개임 참가 학생들과 추억공감 자리 마련
“원로무용가 제주를 품다"...이창훈 무용가,제13회 전국소년체전 매스개임 참가 학생들과 추억공감 자리 마련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11.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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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무용가 제주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전국소년체전 매스개임에 참가한 학생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원로무용가 제주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전국소년체전 매스개임에 참가한 학생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이창훈 회장) 

“원로무용가 제주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전국소년체전 매스개임에 참가한 학생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당시 참가한 제주중.고 여중생들과 중앙여고(신성여중,서귀여고, 여중 등 무용반) 학생들과 이창훈 무용가와 작은 이야기들을 꽃피우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창훈 황무봉춤보존회 회장(한국무용협회 설립자)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제주출신 첫 남성무용가다. 

“원로무용가 제주를 품다
“원로무용가 제주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전국소년체전 매스개임에 참가한 학생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원로무용가 '제주를 품다' 행사는 세 번의 행사가 기획됐다. 첫째날은 오는 12일 오후 4시 영상, 토크쇼 공연이 이뤄지고 둘째날은 오는 19일  영상, 토크쇼 공연이 진행된다. 또 마지막 셋째날은 오는 26일 오후 4시 영상, 토크쇼 공연이 이뤄지며 특별행사로 '이창훈 춤, 외길 인생 발자취' 출간 기념행사도 진행된다. 공연장소는 제주해변공연장 소극장이다.

1984년(제13회) 전국소년체전 매스개임 참가자들과 여중생들의 무용의 첫 시작은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수놓았던 추억이라 말하며 이제는 50이 넘은 그들에게도 그때 태왁춤은 제주의 전설로 남았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원로무용가 제주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전국소년체전 매스개임에 참가한 학생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원로무용가 제주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전국소년체전 매스개임에 참가한 학생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황무봉춤보존회 흥과멋 왕자극장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는 최길복 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은 "선생님께서 혼자 오랫동안 책상 서랍에 간직하던 소중한 자료를 열어보는 시간으로 예술인들과 후배에게 영감을 주며 흔들리지 않는 뿌리와 같은 역할자로서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말하며 "제주춤의 무용사를 들여다보며 새로운 춤의 연구를 위한 시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로무용가 제주를 품다'는 제주특별자치도.제주문화예술재단이 지원하고 대한무용협회 제주도지회,태왁춤 연구회와 황무본춤 보존회 등 각 단체가 후원한다.

1부 영상관람, 2부 이창훈무용가와 토크쇼, 3부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대부분이 태왁춤으로 진행된다.

이창훈 원로무용가는 그라운드의 태왁춤 매스개임이 스테이지의 춤으로 지속성으로 연결되며 예술가로서 가장 큰 공로는 민속의 지속성과 확장성의 한계를 넘어 예술적 방법론으로 미래 세대들을 위한 제주춤의 방향 제시를 한다는 것과 리플렛의 무용가들과 지인들의 손편지도 주목이 된다.

“원로무용가 제주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전국소년체전 매스개임에 참가한 학생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원로무용가 제주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전국소년체전 매스개임에 참가한 학생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태왁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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