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제주지역의 장애인권 지식함양과 차별없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장애인권익옹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번 10.30(월)~10.31(화) 13:30~18:00시에 제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 교육실에서 장애인기관 관련 종사자와 관심있는 제주도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권익옹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강의는 이틀에 걸쳐 총 4강으로 진행되며, 세부일정은 아래와 같다.
1강 : 10월30일 13시30분 ~ 15시30분 / 장애인권익옹호의 이해
- 김현정 (前)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팀장
2강 : 10월30일 16시 ~ 18시 / 정신장애인 권익옹호 현황 및 방안
- 권오영 한국정신장애연대(KAMI) 사무총장
3강 : 10월31일 13시30분 ~ 15시30분 / 발달장애인 소통과 지원
- 김송하 소통과 지원 연구소 강사
4강 : 10월31일 16시 ~ 18시 / 장애인 권익옹호와 자립생활
- 이연희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상담지원팀 (Tel.064-900-9695 / Fax. 064-900-9795)에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