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설문조사결과, 종합 만족도 93.9%
제주시(시장 고희범)는 절물자연휴양림 숲길산책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4일 밝혔다.
절물생태관리소는 매 분기마다(4회)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용객 만족도, 직원 친절도, 편익시설, 볼거리, 숲길산책로, 숙박시설 청결‧비치물품, 재방문 및 추천의향 등 8개 분야별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2분기 고객만족도조사에서는 종합적으로 만족 93.9%, 보통 6.1%, 불만족 0%로 나타났다. 특히 숲길산책로 만족도와 재방문 및 추천 항목에서 설문대상 전원이 만족한다는 수치가 나왔다. 숙박시설 청결도(만족 88%)에서 다소 낮은 수치가 나왔지만 전체적으로 1분기 보다 높은 점수가 나왔다.
불편사항으로는 침구 및 주방도구에 관한 사항으로 절물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하여 이용객 만족도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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