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지난 16일 cafe Ti-amo(제주중앙점)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cafe Ti-amo(제주중앙점)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로 cafe Ti-amo(제주중앙점)에서는 현장 실습, 인턴쉽 및 취업 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 ~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지원, 교육 지원, 체험 지원, 건강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