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탐라문화제 8일 주제공연 선봬
제62회 탐라문화제 8일 주제공연 선봬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10.08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7일 우천으로 ‘주제공연’ 취소 ...8일 오후 7시 40분부터 시작
제62회 탐라문화제 8일 주제공연 선봬
제62회 탐라문화제 8일 주제공연 선봬

제62회 탐라문화제가 제주시 산지천, 칠성로 원도심, 탐라문화광장 등 제주도 일원에서 지난 6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7시 40분부터 주제공연이 펼쳐진다.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 이하 제주예총)에 따르면 주제공연의 시작은 지난 7일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8일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오늘과 내일(8~9일), ‘제주의 할망’을 주제로 산지천 하류 김만덕 기념관 앞 수상무대에서 수상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히, 오늘 오후 7시 40분부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토크쇼가 열리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토크쇼가 끝나고 오후 8시부터 이어지는 주제공연에는 제주도립무용단. IN풍류 Performance, 생동감크루, 창작중심단디, 소리꾼 최예림 등이 참여한다.

김선영 회장은 “어제 우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를 하게 됐고, 많은 분들이 양해해주셔셔 감사하다”고 “오늘과 내일 차질이 없도록 주제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