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트락데이’ 개최
‘2023 아트락데이’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10.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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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락소극장, 제주 예술인 콜라보 콘서트 열어

아트락소극장(제주시 연신로156)에서 ‘2023 아트락데이-스트링 앤 라이프’라는 이름으로 10월 9일, 11월 3일 두 번의 아트 콜라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아트락데이’ 개최
‘2023 아트락데이’ 개최

아트락소극장은 영평마을에 위치한 소규모 민간극장으로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그리고 아동과 장애인, 마을주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21년부터 올해로 세 번째 아트락데이를 맞는다. 

이번 공연을 통해 삶과 삶,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연결하는 무대를 만들고 가까운 마을 소극장에서 함께 문화생활이 가까워지고 제주의 창작예술인들이 지속적인 무대 공연을 통해 제주도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마을소극장의 관계를 맺어 나간다.

이번 아트락데이는 총 2회의 공연으로 진행되는데, 첫 번째 순서로 포크 콜라보 데이(10월 9일 월요일 저녁7시)에는 제주어 지킴이 뚜럼브라더스와 인디밴드 소금인형의 콜라보 무대로 자유로운 감성, 순수함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제주 포크음악을 바탕으로 제주 뮤지션들이  창작해 온 제주의 감성을 담은 포크 뮤지션과 익어가는 가을밤에 만날 수 있는 감성적인 무대로 언제 어디서나 연주하며 즐길 수 있는 어쿠스틱 기타의 매력과 포크음악을 이어가고 있는 제주 포크밴드들의 감성을 느껴보는 시간이 기대된다.

그리고 사전 예약 시 노래와 사연신청을 받아 신청음악을 청해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날 출연에는 싱어송라이터 뚜럼 박순동과 양성미, 러피와 함께 첼리스트 문지윤, 드러머 전진영이 무대에 오른다.

‘2023 아트락데이’ 개최
‘2023 아트락데이’ 개최

두 번째 순서로 매직 앤 뮤직 콜라보 데이(11월 3일 금요일 저녁7시)에는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마술단체인 마술하는 곰과 인디밴드 소금인형의 콜라보 무대로 마술의 화려하고 강렬함, 신비롭고 다채로운 무대가 소금인형의 밴드 음악과 어울어져 환상의 시간을 연출해 나가며 가슴을 뛰게 하는 시간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짜릿한 시간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출연에는 마술사 이민종, 마술사 임그린과 싱어송라이터 양성미, 러피와 함께 첼리스트 문지윤, 드러머 전진영으로 구성된다.

아트락소극장은 다양한 축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와 예술의의 섬 제주에서 일상생활 속 마실 나오듯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소극장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우리와 가까운 곳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해내는 제주의 아티스트들을 생생하게 느끼며 즐겨보는 것 또한 힐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풍성한 아트 콜라보의 무대를 통해 우리에게 더욱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이번 아트락데이는 아트락소극장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23년도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유튜브 채널 ‘아트락TV’(www.youtubu.com/user/luppyworld)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예약전화 010-3004-4995

 

 

 

 

 

 

 

 

붙임 1

 

 

 

 1. 웹포스터 (이미지파일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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