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교육 변혁 시대, 제주교육의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6일(목) 정책토론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성균 위원장은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급격한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른 제주교육의 오늘을 살피고 내일을 조망하는 기회를 통해 제주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성균 위원장에 의하면 교육환경의 변화는 우리가 어떻게 응대를 하느냐에 따라 교육을 어렵게 만들 수도 있고 보다 발전적으로 도약하게 할 수도 있는 만큼, 우리에게는 AI 시대의 에듀테크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라는 과제가 있는 것이라 했다.
또한 최근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져야 할 학교에서 교육활동 침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런 상황에서 교육특별위원회에서는 교육현장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주체간 상호 존중을 통한 교육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그 해법을 찾아보는 교육현안도 다루고 있다고 했다.
강성균 위원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현재 어려운 교육상황을 극복하고 교육변화를 통해 제주의 발전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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