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들 힘을 모아, 검찰 독재 막아야”
"검사정권의 폭주, 국민들이 회초리 들 것“
"검사정권의 폭주, 국민들이 회초리 들 것“
문재인 정부 비서관을 지냈던 문대림(더민주제주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장)은 9월 25일 오전 7시 30분경 노형오거리 부근에서 “윤석열 정부의 검찰 독재에 맞서야” 한다며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대림 상임운영위원장의 피켓 시위에 함께하겠다며, 몇몇 지지자들이 1인 피켓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도 “반듯이 검사정권의 폭주를 막고 이재명 당대표를 지켜야 한다며” 문대림 상임위원장과 뜻을 함께한다고 전했다.
당원 및 지지자들은 윤석열 정부에 분노하고 있으며 체포동의안에 가결 표를 던진 민주당 내 의원들에게도 강경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민주당 내부 분열에 실망한 일부 당원들의 탈당 움짐임이 보였지만, 오히려 지금은 “이재명 당대표가 어려움에 처했다, 이재명 당 대표를 지키자, 민주당을 지키자”라며 오히려 입당 러시가 벌어지고 있다.
문대림 더민주제주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장은 한번 더 힘을 모아 검찰독재에 맞서는 것이 민주당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 전했고 끝까지 “윤정부에 맞서 싸우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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