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과학소통 토론회’ 개최
[이슈]‘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과학소통 토론회’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9.0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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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최
제주 과총,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제주지역방사능분석기관 협의체 주관
8일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제이드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과총')이 주최하고 제주 과총,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제주지역방사능분석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지역 과학소통 토론회’가 8일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제이드홀에서 열렸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과총')이 주최하고 제주 과총,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제주지역방사능분석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지역 과학소통 토론회’가 8일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제이드홀에서 열렸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우리 바다에 미칠 영향과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학기술 단체 대표 기관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토론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면이 바다인 제주는 그 어느 곳보다 방류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과총')이 주최하고 제주 과총 등이 주관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과학소통 토론회’가 8일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제이드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일본과 가장 근접한 제주에서 국민들께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방류 이후의 실질적인 대책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과총')이 주최하고 제주 과총,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제주지역방사능분석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지역 과학소통 토론회’가 8일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제이드홀에서 열렸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과총')이 주최하고 제주 과총,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제주지역방사능분석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지역 과학소통 토론회’가 8일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제이드홀에서 열렸다.

지난달 9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경북, 충청, 강원, 호남권역에서 토론회를 개최했고 지역 토론회의 마지막으로 이날 과총 제주지역연합회와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제주지역 방사능분석기관협의체의 공동주관으로 제주지역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과학기술 단체를 육성·지원하고 과학기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권익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1966년 9월 24일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이다.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과학소통 토론회는 한창훈 한국과총 제주지역연합회 부회장의 사회로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까지 ▲등록 및 개회식(개회사-김두철 한국과총 제주지역연합회 회장, 축사-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기념사진 촬영 ▲ 주제발표 △주제발표1, 후쿠시마 오염수 생성 및 처리, 배출 그리고 방사선 영향- 김기현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 △주제발표2,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해양, 수산분야 대응 방안 - 강수경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연구부 연근해자원과 과장 ▲종합토론 △좌장: 정만희/제주대 전기에너지공학과 교수△유장걸 전)제주대 생명과학부 교수 △김태정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 연구사 △송성준 제주한라대 방사선학과 초빙교수 △좌민석 제주연구원 연구위원 △김기현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 △강수경 국립수산과학원 연근해 자원과 과장 ▲간담회▲만찬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과총')이 주최하고 제주 과총,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제주지역방사능분석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지역 과학소통 토론회’가 8일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제이드홀에서 열렸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과총')이 주최하고 제주 과총,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제주지역방사능분석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지역 과학소통 토론회’가 8일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제이드홀에서 열렸다.(김두철 한국과총 제주지연합회 회장)

김두철 한국과총 제주지연합회 회장,
"과학적 사실 근거 도출 결론으로 사회적 갈등 간극, 수산업과 관련 분야 불안 해소되길"

김두철 한국과총 제주지연합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지난 달 24일을 시작으로 향후 30년간 지속된다"며 "처음 겪는 일에는 항시 많은 논란과 논쟁이 있는 것처럼 인류사상 처음인 핵발전소 사고에 의한 오염수 방류가 인간 생명과 안전 그리고 해양 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분야를 전공한 과학자들은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방사능 농도를 줄인 후 물에 희석해 방류하여 그 영향이 바다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여 하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라고 말한다"며 "한편에서는 수년간 방출되어 노출되었을 때 인간과 바다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없어 현재의 과학적 검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견해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시점에 민간단체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가 주최하고 제주지역연합회(제주과총)가 주관하여 전문가들을 모시고 제주 지역에서 오염수방류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대책을 강구하는 토론의 장을 개최하는 것은 과학자들이 시대적 소명이라 생각한다"며 "토론회에서 과학적 사실을 근거로 도출되는 결론으로 사회적 갈등의 간극이 좁혀지고 수산업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불안이 다소나마나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과총')이 주최하고 제주 과총,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제주지역방사능분석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지역 과학소통 토론회’가 8일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제이드홀에서 열렸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과총')이 주최하고 제주 과총,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제주지역방사능분석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지역 과학소통 토론회’가 8일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제이드홀에서 열렸다.(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국민의 우려, 투명하고 지속적인 정보공개와 소통으로 국민 불안 해소해 나갈 것"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도 축사에서 "수개월 전부터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계획이 가시화되면서 우리나라해양생태계와 수산업에 미칠 영향을 두고 사회적 논란과 우려가 계속 됐다"며 "국민들의 불안한 마음이 천일염 사재기로 이어지는 등 사회적 부작용도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과총은 신중한 내부 논의를 거치고 각계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과학적사실에 근거한 합리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들께 설명드리는 적극적인소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후, 과총은 13개 지역연합회와 함께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대한 과학소통 토론회>를 전국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8월 24일 방류가 본격화된 이후,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현지에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해수 방사능 검사에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우려했던 수산물의 소비 위축도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국민의 우려가 여전히 큰 만큼 투명하고 지속적인 정보공개와 소통으로 국민 불안을 해소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과총')이 주최하고 제주 과총,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제주지역방사능분석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지역 과학소통 토론회’가 8일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제이드홀에서 열렸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과총')이 주최하고 제주 과총,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제주지역방사능분석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지역 과학소통 토론회’가 8일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제이드홀에서 열렸다.(김기현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

김기현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
“이미지보다는 문제의 본질에 이성적 접근이 필요”

토론회 첫 순서로 김기현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후쿠시마 오염수 생성 및 처리, 배출 그리고 방사선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지하수 흐름과 오염수 발생에 대한 설명으로 "방사성 오염수의 주 발생 원인은 원자로 건물 주변을 흐르는 지하수가 건물 안으로 들어와서 방사능이 높은 냉각수와 섞이는 것"이라며 "원자로 건물 내의 고농도 오염수가 밖으로 나가면 지하수를 크게 오염시키므로,지하수 수위를 원자로 건물 내부 수위보다 조금 높게 유지 즉, 지하수 우회, 차수벽(동토벽보조배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하수위 조절해야 한다. 1일 평균 발생량은 2014년 500톤 수준에서 현재는 90톤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당시 약 520PBq(페타베크렐·1PBq은 1,000조Bq)의 방사성 물질이 방출됐고, 그중 약 80%가 태평양으로 들어가 이후 해류를 통해 방사성 물질이 이송, 확산하여 수년 전에 우리 해역에 이미 도달했다”라며 “지난 12년간 우리나라 인근 해역 방사능 측정값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다. 방출된 방사성 물질이 해양에 충분히 희석됐고 그 농도가 계측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해양 방류는 올해부터 약 30년간 이뤄질 계획이다.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에 의한 방사능은 약 0.78PBq이며, 삼중수소의 선량계수비를 감안하면 사고 당시 방출량의 수 천분의 1에 해당한다. 즉 해양 방류 방사능은 사고 당시 방사능 누출량에 비해 아주 작아서 우리 해역에서 감지조차 어려울 정도라는 것.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과총')이 주최하고 제주 과총,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제주지역방사능분석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지역 과학소통 토론회’가 8일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제이드홀에서 열렸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과총')이 주최하고 제주 과총,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제주지역방사능분석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지역 과학소통 토론회’가 8일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제이드홀에서 열렸다.

김 교수는 “일본도 정부 규제기관이 있기 때문에,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를 계획대로만 방류한다면 우리나라 해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라며 “다만 정부는 국민 안심을 위한 조치로 일본의 오염수 처리 및 방류 계획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또 "IAEA의 검증감시에 한국 전문가가 적극 참여하도록 조치해야 한다"며 "해양 방사능 분석체계와 수산물 방사능 감사체계를 더욱 촘촘히 가동하여 관련 자료를 계속 추적하고 국민에게 적극 알려야 하고 과학 기술적 근거 없이 해양 방류의 위험성을 과장하여 수산업계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극 알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어떤 본질에 대한 문제 의식을 갖는데 무지는 선입견으로 이어져 고정관념이 되고 또다른 편견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과총')이 주최하고 제주 과총,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제주지역방사능분석기관 협의체가 주관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영향에 관한 제주지역 지역 과학소통 토론회’가 8일 오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제이드홀에서 열렸다.(강수경 국립수산과학원 연근해자원과장)

강수경 국립수산과학원 연근해자원과장,
"외유성 어류가 우리나라로 넘어올 가능성, 희박"

강수경 국립수산과학원 연근해자원과장은 오염수 방류 이후 우리나라 유입가능성에 대해 "2023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 공동 시뮬레이션 결과 삼중 수소, 4-5년 이후부터 우리나라 바다로 유입되어 10년 후 0.000001 Bq/L"이라며 "국내 해역 삼중수소 평균농도(약 0.172 Bq/L)의 10만분의 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내산, 수입산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국내산은 해양환경관리 면에서 연근해 해양방사능 측정이 진행되고, 생산단계 관리는 위판장, 양식장 방사능 검사가 수시로 이어지고 유통단계 관리는 마트, 시장 등 방사능 검사가 관에서 이뤄지고 국민안심 지원으로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제로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수입산은 수입단계, 유통단계에서 관리가 이뤄지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일본의 8개현은 수산물 수입금지가 이뤄지고 있고 일본산 수입신고별  방사능 검사에 대해 매건검사가 이뤄지고 유통단계도 해양수산부가 유통이력관리, 원산지 의무 표시제 등 모든 수산물 음식점에 대해 20개 품목에 대해 이뤄진다"고 말했다.

특히 "원전사고 전후 우리나라 해수 방사능 농도는 최근 8년간 해수 중 세슘 농도는 원전사고 이전 농도와 유사하다"며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결과로는 안전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데이타는 해양수산부 누리집, 해양환경정보포털에서 지리정보체계(GIS)기반 지도로 한눈에 쉽게 확인된다.

김 과장은 "우리나라 수산물 관리체계는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로 해양수산부가 위판장, 양식장을 관리한다.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마트, 시장 등 수산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뤄진다"며 "또, 해양수산부가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제도로 모든 것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요약

후쿠시마 제1원전 위치
후쿠시마 제1원전 위치

▲2011.3.11(금) 14:46 발생한 규모 9.0의 동일본대지진과 초대형 쓰나미가 원인

△대지진으로 외부전력망이 붕괴되었으나, 원자로가 안전하게 정지되고(핵분열 중단), 비상디젤발전기가 작동하여 붕괴(원자로내 방사성물질 붕괴로 생성)을 안전하게 냉각
△약 50분 후 들이닥친 약 15m 수준의 쓰나미가 디젤발전기, 배터리, 배전설비를 침수시키고 다른 기기들도 손상시켜서 1~4호기의 원자로/핵연료 냉각(붕괴열 제거) 기능 상실

▲원자로 내부의 핵연료가 녹아내리는 중대사고가 1,2,3호기에서 발생; 1,3,4호기 원자로건물에서는 수소가스 폭발 발생

△ 1,2,3호기의 용융 핵연료는 원자로용기 하부를 뚫고나가 격납용기 바닥에 상당량 분포
△ 2호기에서는 수소가스 폭발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많은 양의 방사성물질을 외부로 방출
△ 격납용기 바닥 관통은 일어나지 않았으나, 격납용기 내부와 외부 환경의 완전 격리 실패

체르노빌 사고의 10~20% 수준 방사성물질을 외부로 방출: 그중 70~80%가 태평양으로 방출(대기 방출 후 침적 + 액체 방출)
△1,150km 수준의 피난지지구역이 설정되고(현재 약 320km2 현 면적의 약 2.3%), 최대 16.5만명 대피(현재 약 2.7만명 대피 중)
△사고 초기에는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이 크게 오염

대지진 쓰나미로 1.8만명의 사망·실종자 발생 : 방사선 피폭 사망자는 전무
△무리한 피난 과정과 피난지에서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한 사망자 수에 대한 논란
△암발생률 증가 등에 대한 주장은 데이터 오해나 왜곡에 의한 것으로 판명
△사실과 다른 많은 유언비어(일본 국토 오염 및 이주 암 발생률 증가 등)가 지속적으로 출현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저장 탱크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저장 탱크

지하수 흐름과 오염수 발생

방사성 오염수의 주 발생 원인은 원자로건물 주변을 흐르는 지하수가 건물 안으로 들어와서 방사능이 높은 냉각수와 섞이는 것

원자로건물 내의 고농도 오염수가 밖으로 나가면 지하수를 크게 오염시키므로, 지하수 수위를 원자로건물 내부 수위보다 조금 높게 유지: 지하수 우회, 차수벽(동토벽), 보조배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하수위 조절
1일 평균 발생량은 2014년 500톤 수준에서 현재는 90톤 수준으로 감소

일본측의 처리된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오염수에 함유된 삼중수소량 (21.4.15 기준 평가)

△오염수 총량: 약 125만톤 (125만m²)
△삼중수소에 의한 방사능: 780조 베크렐 (780 TBq)
△삼중수소(H3,T) 총질량: 약 2.2g ※ 1 베크렐: 1초에 1개씩의 방사선(삼중수소의 경우 전자) 방출
△삼중수소수(Tritiated Water, HTO) 환산 시 약 15g (부피 15 cc)△ 오염수/처리수의 평균 삼중수소 방사능 농도: 62만 Bq/L

오염수 처리 및 해양 방류 계획

△다핵종 제거설비(ALPS)로 처리(필요시 반복 처리하여 삼중수소를 제외한 방사성물질의 농도가 일본의 배출기준 이하가 되도록 함(ALPS 처리수)

△삼중수소를 제외한 방사성물질의 배출기준을 만족하는 ALPS 처리수를 삼중수소 농도가 배출기준(6만 Bq/L)의 1/40인 1,500 Bq/L 이하가 되도록 희석하여 방출함 ※ 1,500 Bq/L는 보조배수(Sub-Drain) 처리설비 운용 목표치와 동일하며, WHO 음용수 제한치인 10,000 Bq/L보다 크게 낮은 수준

△삼중수소 연간 총 배출량은 22조 베크렐(후쿠시마 제1원전의 사고 전 방출 관리 목표) 이하로 유지함
※ 22조 Bg은 삼중수소 0.062g, 삼중수소수 0.41g에 해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및 방류 개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및 방류 개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및 방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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