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공감스케치 공연, 김형찬 사회 8월 26일 오후 7시 이호해수욕장
제3회 공감스케치 공연, 김형찬 사회, 9월 9일 오후 6시 표선해수욕장
제4회 공감스케치 공연, 오담겸 사회, 9월 23일 6시 모슬포 하모체육공원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주도지회(회장 김지원)은 오는 8월 12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소규모공연사업인 '공감스케치' 공연을 진행한다.
먼저 첫날 12일 진행되는 첫 공연은 오다겸씨의 사회로 지난 8월 12일 오후 7시 고산 자구네포구에서 열렸다.
이날 출연자는 초대가수 녹도희, 가수 하지하, 가수 명지수, 가수 도화진이 출연하고 한경밴드가 나서 '사랑아 사랑님' 등 노래를 불렀다.
또한, 와이에스 아트컴퍼니 등이 출연해 물허벅춤, 제주바다, 강원도 아리랑, 밀양아리랑, 경복궁타령 등을 선보였다.
제2회 공감스케치 공연은 TVN차차차 진행자인 김형찬 씨 사회로 8월 26일 이호해수욕장에서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이날 출연자는 초대가수 정마리, 가수 최대한, 가수 정경심이 출연하고 사랑의 락켄론 외, 이별의 용산역, 날개 외 노래를 부른다.
또한, 와이에스 아트컴퍼니 등이 출연해 물허벅춤, 제주바다, 강원도 아리랑, 밀양아리랑, 경복궁타령 등을 선보인다. 또, 맘스하모니의 내 나이가 어때서, 바람의 소원이라는 노래를 연주한다. 특히, 줌바크로의 공연과 한경밴드가 나와 사랑아 사랑님 노래를 부루며 관객과 한몸이 된다.
이번 공감스케치 모든 공연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드림TV가 협찬한다.
한편, 찾아가는 소규모공연사업 '공감스케치'는 대중공연 예술활동으로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문화복지 혜택을 주고 본 사업을 통하여 관람객들과 힐링하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감성과 추억 등을 느끼면서 노래와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공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을 치유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끼와 재능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예술의 문화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적 창작활동과 무대 참여기회 제공으로 개인별 역량 강화에 중심으로 도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한 목마른 문화예술의 갈증을 해소를 위한 문화 향유를 전개하여 일상에 스트레스와 장기자랑을 통해 힐링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