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100·300 희망나눔 프로젝트 집중 홍보 추진
안덕면, 100·300 희망나눔 프로젝트 집중 홍보 추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8.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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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나눔문화 확산
- 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나눔문화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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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창수, 양상택)는 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안덕면 100·300 희망나눔 프로젝트’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안덕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안덕면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하여 착한가게 100개소, 개인기부 300명의 참여를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캠페인이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개인은 매월 1만원 이상 참여할 수 있으며 착한가게 참여 자영업자의 경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판을 부착하고, 개인 기부자와 착한가게에는 소득세법에 의거 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업체 및 개인은 안덕면 맞춤형복지팀(☎760-4327)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8월 현재 안덕면에는 착한가게 78개소, 개인기부자 259명이 회망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착한가게 8개소, 개인기부자 27명을 추가 모집한 바 있다.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최근 관내 기관단체 72개소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였으며, 각 기관단체 및 업체에 방문하여 사업안내 및 홍보물품 전달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덕면 100·300 희망나눔 프로젝트’기부금은 △따뜻한 집밥나눔(반찬지원) △취약계층 주택개보수 사업 △거동불편 어르신 가사지원 등 안덕면 취약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상택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덕면 100·300 희망나눔 프로젝트’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착한가게 및 개인 기부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동행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안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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