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환 출신 재일교포, 지역사회 발전 위해 900만원 기탁
법환 출신 재일교포, 지역사회 발전 위해 900만원 기탁
  • 뉴스N제주
  • 승인 2023.08.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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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언 대륜동장
오승언 대륜동장

오승언 서귀포시 대륜동장에 따르면 법환마을회(회장 강제영)는 법환동 출신 강종철 재일교포로부터 ¥1,000,000(9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마을회장은 “고향발전을 위해 기탁하여 주신 강종철 재일교포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기탁금은 마을 내 인재양성을 위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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