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TV협찬,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제주도지회(회장 김지원)가 주관하는 2023년 제4회 제주연예예술제 '언제나 청춘 페스티벌'이 '감성 스토리'라는 테마로 오는 15일(토) 오후 6시부터 북수구광장(산지천다리)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힐링스테이지로 협회회원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위한 공연과 나눔스테이지로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즉석 노래자랑&이벤트가 진행된다. 노래자랑 대상에는 상품으로 43인치 TV와 금영블루투스 마이크가 준비됐다.

또, 사랑스테이지로 프로포즈 이벤트로 관람객 가족, 연인 등 즉석 프로포즈 이벤트가 있고 열정스테이지(공연)으로 회원 공연 및 초청가수 공연이 이뤄진다.

마지막 희망스테이지로 합동공연인 참가자 전체 출연 및 합동 공연으로 공연자들이 무대에 올라와 전체 노래를 부르며 마무리 한다.

김지원 회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에 많은 제약으로 어려움을 많았다. 이제 모든 상황은 문화예술인들의 시간"이라며 "어렵게 이어온 페스티벌이 어느덧 제4회가 되면서 더욱 성숙되고 알찬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