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제주시’ 5월호 발간 통해 제주시의 숨은 매력 알려
‘열린제주시’ 5월호 발간 통해 제주시의 숨은 매력 알려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05.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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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지증명제 확대 시행 및 원도심 심쿵투어 등 소개

제주시(시장 고희범)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랑’을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2019년 5월호(통권 제154호)를 발간하여 전국 및 해외에 8,000부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특집’에서는 2019년 7월 1일부터 확대 시행되는 차고지증명제와 원도심 심쿵투어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제주형 마을공동체인‘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을 소개했다.

‘여행 감성’에서는 하추자도의 동북단 작은포구마을 ‘예초리’와 화산이 지은 서정시 ‘비양도’,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보는 뜻밖의 시선, 폰카들고 떠날만한 봄여행’대한 내용을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제주향촌 자치를 의논했던 곳‘향사당’과 제주어 ‘고지레하르방 ᄒᆞᆫ곡지’, 제주의 ‘우영밭’이야기, 제주고문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소통’에서는 청년문화예술기획자 서한솔 씨의 인터뷰와 카툰스토리 ‘제주소담’ 그리고 제주시 SNS 시민서포터즈 기자의 ‘우도’탐방기를 담았다.

이외에도 열린제주시는 제주시 읍면동 소식과 매달 양·한방 건강상식, 문화소식, 사서가 추천하는‘이달의 책’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정뉴스 홈페이지(http://news.jejusi.go.kr)에는 전자책과 함께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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